[핸드메이커 김제민 객원기자] 국내 보호필름 전문 브랜드 힐링쉴드가 기아의 첫 대형 전동화 스포츠 유틸리티차(SUV) EV9 출시 소식에 따라 해당 차량의 실내와 외관 도장면을 보호할 수 있는 자동차 전용 보호필름 라인업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밝혔다.

지난 19일부터 고객 인도가 시작된 기아 EV9은 국내 최초 3열 대형 전동화 SUV 차량으로 새로운 플래그십 모델의 자동차 라인업이다. 이어 해당 차량은 사전계약 60%의 개인 고객 중 약 55%는 기아 자동차의 신규 고객으로 새로운 세그먼트 개척과 동시에 소비자의 관심을 얻고 있다. 이에 힐링쉴드는 EV9 차량 실내에 탑재된 파노라믹 와이드 디스플레이 전용 보호필름과 범퍼, 사이드 미러 등 차량 외관의 부위 별 전용 PPF 보호필름을 선보였다.

힐링쉴드 EV9 자동차 전용 내부 보호필름은 파노라믹 와이드 디스플레이 화면에 부착이 가능한 보호필름 제품군으로 통합형 디스플레이 전체를 한 번에 보호할 수 있는 일체형 제품군과 내비게이션+공조, 클러스터 화면을 나누어 부착이 가능한 분할형 제품군으로 각각 다르게 출시, △올레포빅, △저반사, △고화질, △Light 라인 2종을 포함해 총 5가지의 라인업을 선보였으며 필름 별 기능이 조금씩 상이해 차량 오너의 운전 환경에 따라 원하는 기능을 가진 제품군을 선택해 구매가 가능하다.

특히 AR 코팅이 가미된 고화질의 경우 선명한 화질과 빛 반사 억제 기능 2가지 기능을 가진 제품군으로 5가지 보호필름 라인업 중 차량 오너의 선호도가 가장 높은 제품군이다. 이어 함께 선보인 EV9 자동차 전용 PPF 차량 용품은 해당 차량의 외관 도장면을 보호할 수 있는 제품군으로 차량 운행과 정차 시 발생할 수 있는 스크래치와 충격을 방지한다.

또한 해당 필름 부착 후 경미한 접촉 사고의 경우 직접적인 충격이 도장면에 가해지지 않아 보호가 가능하며 셀프힐링 자가 복원 기능을 통해 스크래치가 발생된 필름의 면이 복원되는 현상을 찾아볼 수 있다. 힐링쉴드 EV9 PPF 자동차 보호필름 라인업은 도어핸들, 리어범퍼, 프론트범퍼, 헤드라이트, 사이드미러, 도어스텝, 전기충전구 등 총 10가지의 PPF 라인업을 가지고 있다.

관계자는 ”EV9 차량의 첫 인도 시기에 맞추어 전용 자동차 용품군인 보호필름 라인업을 선보였다. 이어 국내외 차량 출시에 맞추어 업계 중 가장 빠르게 자동차 실내와 외부 전용 보호필름 제품군을 선보이고 있으며 차량 내비게이션 디자인에 맞추어 테슬라의 경우 탈부착형 필름 라인업도 선보이며 자동차용품의 새로운 라인업을 구축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현재, 기아 EV9 자동차 전용 실내(내부) 보호필름과 도장면 전용 PPF 필름은 폰트리몰, 힐링쉴드 자동차 스토어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아울러 힐링쉴드 자동차의 경우 소식 받기를 유지 고객에게 매달 25일 힐링데이 30% 쿠폰 발급 이벤트를 통해 금액대가 낮은 제품부터 높은 PPF 제품군까지 전 제품군 모두 할인받아 구매할 수 있도록 할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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