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메이커 김제민 객원기자 ]국내 디지털 디바이스 액세서리 보호필름 전문 브랜드 힐링쉴드가 갤럭시워치 전용 슬림 하드 케이스를 새롭게 출시했다.

이번 힐링쉴드 갤럭시워치 슬림 하드케이스는 충격과 변색에 강한 내구성을 지닌 폴리카보네이트(PC) 소재의 스마트워치 전용 케이스이다. 갤럭시워치4시리즈부터 5시리즈의 사이즈 별 전용 제품으로 5가지가 출시했으며 색상은 블랙, 화이트, 투명, 실버 등 총 7가지의 색상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어 별도의 점착제나 테이프 사용 없이 갤럭시워치의 버튼 위치에 맞추어 끼우거나 빼는 쉬운 탈부착 방법의 일체형 케이스로 기기 사용에 방해가 없고 1mm의 두께감과 2g의 무게감으로 케이스 착용 시 갤럭시워치의 무게감이 크게 증가되지 않아 손목이 얇은 여성의 경우에도 무리 없이 착용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해당 케이스는 현재 힐링쉴드에서 판매 중인 갤럭시워치 전용 강화유리와 PET 소재 액정보호필름과도 호환이 가능하다. 케이스와 보호필름 제품군 두 가지 모두 사용 시 스크래치와 파손으로부터 발생되는 피해가 줄어 불안감을 해소할 수 있다.

관계자는 “갤럭시워치 베젤과 측면의 한정된 색상을 좀 더 쉽게 다양한 색상으로 변경할 수 있어 스마트워치 디자인 변화와 보호가 동시에 가능한 액세서리 제품이다” 이어 갤럭시워치 슬림 하드 케이스 출시에 이어 갤럭시워치 전용 스트랩 제품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힐링쉴드 갤럭시워치4 시리즈와 갤럭시워치5, 워치 5프로의 슬림 하드 케이스의 정상가격은 68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