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호필름 전문 브랜드 힐링쉴드가 지난 CES 2022를 통해 공개된 삼성전자 더 프리스타일의 보호필름을 출시했다.

전 세계 주요 국가에서 진행된 예약판매에서 연달아 완판을 기록한 삼성 더 프리스타일은 자유자재로 회전이 가능한 제약 없는 스크린으로 공간에 구애받지 않고 사용이 가능해 인기를 얻고 있다.

이에 맞춰 힐링쉴드는 더 프리스타일 전면 조작부(터치패널)에 부착이 가능한 △올레포빅 고광택 △저반사 지문방지 보호필름 2종과 스탠드를 보호할 수 있는 △무광 외부 보호필름을 선보였다.

특히 저반사 지문방지 보호필름은 더 프리스타일 렌즈가 위치한 터치패널의 유광 디자인으로 스크래치와 지문, 유분과 같은 이물질에 취약하다는 점을 인지한 힐링쉴드가 소비자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선보인 제품이며 3H 이상의 스크래치 강도를 지닌 무광 제품으로 매번 닦아내야 하는 번거로움을 해소했다.

소비자의 취향에 따라 본연의 유광 디자인을 그대로 유지할 수 있는 올레포빅 고광택은 오일 방지 나노 코팅이 더해져 지문의 묻어남을 최소화한 제품이다.

관계자는 “고가임에도 불구 완판이 이어지고 있는 삼성 더 프리스타일과 LG 스탠바이미 같은 생활가전 판매량의 증가와 트렌드 변화에 따라 디스플레이 화면과 터치패널 등 보호가 필요한 가전 전용 맞춤 보호필름을 꾸준히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현재 삼성 더 프리스타일 터치패널과 스탠드 보호필름은 단품으로 출시되어 힐링쉴드 스마트 스토어, 폰트리 몰, 쿠팡 등 포털 검색을 통해 자세한 제품 정보 확인과 구매가 가능하다.

한편 힐링쉴드는 △IT 디바이스 △자동차 △생활가전 △기타 액세서리 등 업계 중 최다인 40,000여 가지 이상의 보호필름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으며 다년간 숙련된 전문가의 정밀한 계측 설계 방식으로 일체감과 뛰어난 내구성을 자랑한다. 

아울러, 부착 서비스와 방문 구매를 원하는 소비자를 위해 수도권과 지방을 포함한 전국 부착 점 60여 곳을 운영하고 있다.

/ 김도현 기자 yeasman@incheonilbo.com

저작권자 © 인천일보-수도권 지역신문 열독률 1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 : 인천일보(http://www.incheonilbo.com)